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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륜 · 띠움 · 채륜서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시간을 오래 붙잡을 때가 있습니다. 문장 하나가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오래 잊고 있던 감각을 다시 깨우기도 합니다. 채륜은 그렇게 사람 안에 오래 머무르는 글을 믿습니다.

 

2007년 문을 연 채륜은 "사람 향기 머무는 책"이라는 모토 아래 시대와 사람의 마음 가까이에서 책을 만들어왔습니다. 읽는 순간보다 읽고 난 뒤 더 오래 남는 책, 시간이 지나도 다시 펼쳐보게 되는 문장. 그런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하루를 조용히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걸어왔습니다.

 

채륜은 서로 다른 결을 지닌 세 개의 임프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륜

채륜은 지혜를 담아내는 브랜드입니다. 인문과 사회, 역사 속에서 사람과 시대를 바라보며 세상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 책을 펴냅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가는 것, 그 과정이 삶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띠움

띠움은 빛깔을 드러내는 브랜드입니다. 예술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의 감각을 담아 익숙한 일상에 새로운 시선을 더합니다. 저마다 다른 취향과 개성이 자연스럽게 피어날 수 있도록, 살아있는 감각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채륜서

채륜서는 마음을 기록하는 브랜드입니다. 소설과 에세이, 창작의 온기가 담긴 글들을 통해 사람의 내면과 시간을 들여다봅니다. 가볍게 펼쳤다가도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 조용하지만 오래 울리는 문장으로 독자의 하루 곁에 머뭅니다.


세 브랜드는 이름은 달라도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책 속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그 시간이 여러분의 일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채륜은 오늘도 그 한 문장을 찾는 마음으로, 글이 책이 되는 순간을 정성껏 잇겠습니다.

 

마음을 기록하는 책, 당신의 글을 책으로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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